지난 21일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첫 방송에 나선 타블로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마음을 감싸는 음악을 전해드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전했다.
이어 “아무것도 위로가 될 수 없는 지금 여러분의 마음이 여기서 쉴 수 있기를 소
타블로 라디오를 들은 누리꾼들은 “타블로, 정말 마음이 무겁다” “타블로, 음악이 상처를 치유해주길” “더 이상 사망 소식이 안 들려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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