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김재중은 트위터의 프로필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고 적힌 노란리본 사진으로 변경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사고 사망자들의 넋을 기리며 실종자들이 돌아오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종자 학부모들이 카카오 톡 메신저를 열었을 때 친구가 맺어진 프로필 사진이 노란색으로 바뀐 것을 보고 위로 받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시작됐다.
한편 김재중은 MBC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트라이앵글’에서 삼형제 중 둘째이자 3류 건달 허영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