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선균이 리얼하고 격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측이 형사 고건수로 분한 이선균의 액션 연기를 스틸컷을 공개했다.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오가며 큰 사랑을 받은 이선균은 ‘끝까지 간다’를 통해 기존 로맨틱한 이미지를 벗었다. 단 한번의 실수로 위기에 몰린 절체절명 형사 고건수 역을 맡아 온 몸을 던진 생애 첫 액션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이선균은 실제 아파트 19층에서 와이어 하나에 의지한 채 촬영했다. 변기에 박히고 맞고 뒹구는 거친 액션을 직접 소화해 리얼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 실수로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
이날 끝까지 간다 이선균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이선균, 완전 멋있어” “끝까지 간다 이선균, 완전 기대된다” “끝까지 간다 이선균, 로맨틱 가이 사라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