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오연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한편 오연서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여러 통로를 통해 세월호 침몰 희생자에 대한 기부 활동에 동참해왔다.
오연서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연서 기부, 모인 돈이 큰 도움 되길” “오연서 기부, 얼른 생존자 소식도 들려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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