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흥수 |
배우 김흥수(31)가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마친 후 KBS2 드라마스페셜 ‘18세’로 첫 복귀를 결정했다.
김흥수는 권투 유망주에서 방황의 시기를 겪고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청년인 ‘한석현’ 역을 맡았다. 한석현은 자신 때문에 돌아가신 엄마와 망가진 동생 석주(서영주)에 대한 죄의식을 갖고
김흥수는 지난해 8월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쳤다. 그는 “촬영 현장에 오랜만에 와보니 이제는 동생들이 더 많다. 조금 더 책임감을 느끼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연기를 정말 하고 싶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18세’는 오는 27일 밤 11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