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 만남부터 강렬한 키스 ‘앞으로의 전개는?’

↑ 강지환 정소민, ‘빅맨’ 강지환이 정소민에게 억지로 키스했다.

강지환 정소민

‘빅맨’ 강지환이 정소민에게 억지로 키스했다.

28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지혁(강지환 분)은 경찰들의 눈을 따돌리기 위해 진아(정소민 분)에게 억지로 키스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아의 차를 대리운전하게 된 지혁은 만나자마자 티격거리며 원수 탄생을 알렸다.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을 피하기 위해 지혁은 때 아닌 도주를 결심한다.

이 상황이 그저 어이없는 진아는 “너 술먹었냐”라며 지혁의 행동에 분노한다. 그 순간 멀리서 오던 오토바이로부터 진아를 보호하는 지혁.

순식간에 자신을 보호한 지혁에게 놀란 그 순간, 이들의 뒤에 경찰차가 다가오고 정체를 들키지 않기위해 다급해진 지혁은 진아의 입술을 훔친다.

갑작스런 입맞춤에 놀란 진아는 지혁에게 “쓰레기”라며 뺨을 때리고 앞으로 두 사람은 원수로 관계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을 본 시청자들은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보기 좋다.” “강지환 정소민, 벌써부터 진도가? 잘 어울린다.”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에 나도 모르게 눈길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