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한재석, 엄정화에 백허그…‘다정해’

‘마녀의 연애’ 한재석이 엄정화에게 백허그했다.
28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노시훈(한재석 분)이 반지연(엄정화 분)에게 다정한 백허그를 하며 첫 등장했다.
윤동하(박서준 분)는 반지연과 함께 귀가하다 반지연에게 죽은 새를 택배로 보내고 지연의 집 앞에 찾아온 의문의 남성을 발견하고 그를 뒤따라갔다.
그러나 동하는 결국 잡지 못했고, 지연은 동하가 자신의 옆집에 머무른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방으로 들어온 지연은 과거 자신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 직전 떠나버린 시훈을 떠올렸다. 지연의 회상 속에서 시훈은 지연과 북극곰을 찍은 사진들을 구경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지연은 “북극곰이 어떻게 이렇게 하얀 색일 수 있지?”라고 묻자, 시훈은 “햇빛에 반사돼 그래 보이는 거야”라며 지연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안아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한재석, 여전히 멋있어” “‘마녀의 연애’ 한재석, 내 스타일이야” “‘마녀의 연애’ 한재석, 엄정화랑 잘 어울리네” “‘마녀의 연애’ 한재석,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