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Dragon TV) 측은 30일 ‘화양예예’의 출연자가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방TV 측은 “빅토리아는 ‘화양예예’에서 ‘짐꾼 천사’로 등장해 출연자들의 여행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 소속사 측은 “고정 짐꾼 역할은 아니고 써니가 출연해서 맡았던 역할과 비슷할 것 같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화양예예’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성격 좋아서 잘 할 것 같아” “빅토리아, 중국어 실력 뽐내나” “빅토리아, 중국판 꽃할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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