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지나가 저체중과 함께 심각한 턱관절 장애 진단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출연자들의 턱관절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나는 “현재 치아 상태가 안 좋아 치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로 인해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전양현 교수는 “양쪽 어금니치아가 안 좋아 음식물을 제대로 못 씹고 있는데 이로 인해 턱에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지면서
앞서 지나는 심각한 저체중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지나를 비롯해 이혜정 김숙 서권순 김생민 임혁필 홍대광 오렌지캬라멜 나나 리지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3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