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쉘위토크 제공 |
지난 4월 일산 탄현의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등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장시간 이어진 대본 연습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조인성과 공효진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인성은 인기 추리소설가 장재열 역, 공효진은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는다.
김규태 감독은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 뿌듯하다. 즐겁게 촬영해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하자”고 소감을 밝혔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연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인성 공효진, 기대되는 조합” “조인성 공효진,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다” “조인성 공효진, 좋은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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