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서진의 세심한 손길이 브라운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세고비아 성을 방문한 이서진과 신구, 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여행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순재를 걱정하며 그의 조끼 지퍼를 직업 채워줬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연령 77세 할배들이 젊음과 열정으로 스페인으로 떠나는 세 번째 낭만 유랑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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