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연휴 흥행에 성공했다.
3일 '역린' 배급사인 롯데엔
터테인먼트 측은 “‘역린’이 3일 오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만 196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역린’은 첫날부터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정조의 침실 지붕까지 자객이 침투한 정유역변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