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의 부인 전여진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배우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 찬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됐다.
이날 김정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일할 땐 서울에 있지만 난 부산이 좋다. 내가 부산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아내가 학교를 서울로 옮길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야롱이, 야꿍이를 볼 시간이 많이 없을 것 같더라”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부인과 두 아이들을 위해 ‘슈퍼맨’을 자처한 것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정태 부인 전여진씨는 “둘만의 시간이
한편 19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한 김정태 부인 전여진씨는 부산의 한 대학 건축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이날 슈퍼맨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와 부인 짱짱하다” “슈퍼맨, 스펙있으시네” “슈퍼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