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과거 사진, 드레스 끊어지는거 아냐? '아찔 가슴'
'홍수현'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이 띠동갑에도 불구하고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 홍수현/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과 서강준, 신성우, 박민우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홍수현과 서강준은 함께 장을 보게 됐는데, 이들은 처음 만났음에도 함께 팔짱을 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줬습니다.
장을 보며 함께 음식을 먹여주는 서강준은 "뭐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봐 묘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이에 홍수현은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 등장한 홍수현의 모습으로 그린 컬러의 슬립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단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강준 홍수현, 과거 사진 보니 서강준과 띠동갑 무색하게 진짜 동안이다" "서강준 홍수현 , 대박이다" "서강준 홍수현,룸메이트 앞으로 기대된다" "서강준 홍수현 , 서강준 정말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