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제작 초이스컷픽처스)이 지난 5월 5일까지 누적 관객 수 214만1,271명을 기록하며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SNS를 통해 ‘역린’ 무대인사에 나선 배우들의 2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재규 감독을 중심으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박성웅 정은채가 나란히 200만 돌파 감사 메시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는 모습이다. 특히 ‘역린’ 배우들은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무대인사 내내 검은 옷과 노란리본을 달고 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기자간담회 없이 언론시사만 진행했던 ‘역린’ 측은 이어진 대규모 행사들을 취소하고 조용히 무
‘역린’은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과 이재규 감독의 연출력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