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학 스튜디오 제공 |
6일 김현철의 소속사 정실장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씨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결혼한 김현철은 1년 만에 딸을 얻으면서 더욱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빠까지 되면서, 행복해 하는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7일 13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현철은 지난 3월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현철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철 득녀, 김현철 아내 고생했네” “김현철 득녀, 멋지다” “김현철 득녀, 예쁘게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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