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모두 똑같은 포즈로…'훈훈'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역린'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영화 '역린' 팀이 동참했습니다.
영화 '역린'은 지난 5일까지 누적 관객수 214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6일 만에 200만을 넘었습니다.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역린' 감독과 배우들의 2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역린 2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 주변에 서 있는 배우 현빈, 한지민, 조정석, 정재영, 박성웅, 정은채의 모습이 보입니다.
모두들 똑같이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영화의 흥행을 축하하고 있는 가운데, 검은 정장 차림으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있어 눈길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린팀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구나. 훈훈하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한 역린팀 멋있다"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모두들 똑같이 브이자로 '김치' 한 것 좀 봐. 귀엽다" "영화 역린 재밌었다" "영화 역린 200만 돌파 축하해요. 계속 흥행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