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인천의 병원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다가올 여름철 야외촬영에 고생할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소망화장품의 선크림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포장된 선크림과 핸드크림을 들고 웃고 있었다.
지난 2013년 1월 소망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돼 ‘꽃을 든 남자’ ‘다나한’ ‘RGII’ 등 소망화장품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진세연은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가올 여름철 피부 관리에 소홀한 스태프들을 생각해 바빠지기 전에 미리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들 다가올 여름 야외촬영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셨으면 좋겠다”며 선물증정 소감을 밝혔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 의대생 송재희와 남한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진세연, 세심하네” “‘닥터 이방인’ 진세연, 화장품 모델이었네” “‘닥터 이방인’ 진세연, 훈훈하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닥터 이방인 재밌어” “‘닥터 이방인’ 진세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