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손호영, 속마음 털어내며 눈물 "괜찮아요"

↑ 사진 :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손호영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7일 방송된 ‘셰어하우스’에서는 이상민을 비롯한 남성 출연진들이 낚시터를 찾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악플에 시달리는 손호영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상민은 “기억을 지울 수는 없더라. 네가 아픈 게 정말 다 나았을지 아니면 아직도 아픈데 그냥 괜찮은 척하는 건지 우리는 모른다”며 “그저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손호영은 “나는 괜찮다. 나는”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손호영, 힘내세요” “손호영, 미소 천사로 돌아오세요” “손호영, 악플 다는 사람들은 벌 줘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