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올리브TV "셰어하우스" |
지난 7일 방송된 ‘셰어하우스’에서 김재웅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그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 듯이 일해보자”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셰어하우스’ 측도 그에게서 “나는 당당하다. 애초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웅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웅 커밍아웃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웅,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김재웅, 커밍아웃이 죄는 아니잖아요” “김재웅,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