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퍼스 바자 |
최근 한 국내 패션 매거진은 다섯 명의 배우들과 함께 성폭력 피해자에게 보내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깨기 위한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은 냉대와 편견으로 불합리한 처지에 놓인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을
해당 캠페인을 위한 화보에는 배우 남궁민, 민효린, 천우희, 김소은, 이정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페인의 목적을 담은 팔찌를 착용하고 피해자들을 아프게 하는 인식을 거두길 바라는 목소리를 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다섯 배우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 영상은 오는 18일 까지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