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이 한국 여자와 프랑스 여자의 다른 점에 대해 설명했다.
파비앙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한국 여자 친구들은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는 하루에 문자 50통이나 해야되고, 할 말이 없어도 계속 뭐하느냐고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여자에 대해서는 “정 반대다. 큰 관심을 보내는 것을 오히려 싫어한다. 프랑스 여자친구와는 2주 동안이나 연락을 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런데 이제 나도 연인 사이에 연락이 뜸하면 서운하다”고 말해 한국 문화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를 파비앙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파비앙, 매력있어” “해피투게더 파비앙, 귀여워” “해피투게더 파비앙, 프랑스 쿨해” “해피투게더 파비앙, 문화차이” “해피투게더, 그럴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