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이선균은 9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 언론 시사회에서 “홍상수 감독님의 두 작품으로 운 좋게 베니스-베를린 영화제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감독님 덕분에 칸 진출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봉 전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14일 열리는 제 67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조진웅은 “영화제 첫 초청이다. 영화제에 진출하려던 것이 아니라 저희끼리 신명나게 놀아보자는 느낌으로 감독님, 시나리오, 이선균 선배만 믿고 부딪쳐봤는데 재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