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우아한 거짓말" 포스터 |
10일 '우아한 거짓말'은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우아한 거짓말'은 영화 '완득이' 이한 감독과 원작자 김려령 작가가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왕따 때문에 자살한
'우아한 거짓말'을 접한 네티즌은 "우아한 거짓말, 정말 잘 만든 명작" "우아한 거짓말, 한번 봐야 겠네" "우아한 거짓말, 이런 내용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