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백투더스쿨" |
10일 방송된 ‘백투더스쿨’에서는 박명수 조민기 윤해영 김경호 나르샤 이봉주가 학창시절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어 단어 시험을 치렀다. 박명수는 시험을 보기 전 책상과 손바닥에 단어를 새겨 컨닝을 시도했다. 이어 “우리 다 같이 백지 내는 게 어때?”라며 학생들을 선동하기
시험이 시작되자 그는 과감히 컨닝을 시도했다. 하지만 선생님에 적발돼 “이제부터 진짜 안 볼게요”라며 급히 손바닥의 단어들을 지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투더스쿨 박명수, 컨닝은 나빠요” “백투더스쿨 박명수, 깨알같은 웃음 선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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