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무한도전" |
진구의 소속사 측은 12일 “진구가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만 진행했을 뿐 날짜 이외에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 일반인.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진구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구, 결혼 축하해요” “진구, 예비신부 예쁠 것 같아” “진구 , 짝사랑 이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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