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BS ‘런닝맨’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아시안 드림컵’ 참여를 논의 중이다.
13일 ‘런닝맨’ 관계자는 MBN스타에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런닝맨’ 멤버들이 ‘2014 아시안 드림컵’에 참여하며 내달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박지성은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지역 축구 환경 개선을 위한 ‘아시안 드림컵’을 개최해왔다. 앞서 공개된 출전 명단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이영표, 김상식, 황진성, 이정수, 미우라, 포멀, 가투소, 퍼디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샤이니의 민호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