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복합적인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

↑ 트라이앵글 김재중

트라이앵글 김재중, 트라이앵글 김재중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거친 연기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김재중 분)이 오정희(백진희 분)와 얽히면서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세를 놓은 오정희의 할머니(김지영 분) 집에 들어가게 됐다. 허영달은 앞서 오정희와 몇 차례 만남이 있었으나 어떤 관심을 드러내 보인 적은 없었다. 이미 오정희에 빠져든 허영달은 그녀의 삶에 서서히 녹아들기로 한다.

김재중은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사랑에 빠진 허영달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모습에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김재중, 매력적이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잘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