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간중독 포스터(NEW 제공) |
19금 멜로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제작 아이언팩키지)이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개봉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9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점유율 19.5%(1만2,610명)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고질라’와 박스오피스 1,2위인 ‘역린’ ‘표적’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인간중독’은 수차례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VIP 한정판 시사회는 예매 오픈 단 5초 만에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더군다나 파격 멜로의 독보적인 흥행신화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과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극찬을 얻고 있는 송승헌, 2014년 충무로를 놀라게 한 신예 임지연, 빛나는 열연을 펼친 조여정, 온주완을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파격 멜로물이다. 오는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