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당초 비스트는 5월 중순 컴백하기로 알려졌으나 세월호 사고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지나의 활동 시기가 밀리면서, 자연스럽게 비스트의 일정도 늦춰진 것.
6월에는 일본 활동 등이 잡혀있어 컴백 연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 일정 조율을 거의 마쳐 컴백 일정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비스트는 이번에도 비스트만의 멜로디컬한 댄스곡과 음원차트를 강타할만한 미디엄템포 곡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비스트는 이달 엑소, 인피니트와 함께 보이그룹 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스트의 컴백이 미뤄지면서 이는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