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자다 깬 이다희에게 박력 넘치는 키스…“상남자네”

↑ 사진=KBS2 빅맨 캡쳐

‘빅맨’의 강지환이 이다희에게 키스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6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아픈 소미라(이다희 분)의 집에 찾아가 병문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약국에서 약을 사들고 미라의 집을 찾아간 지혁은 “걱정 말고 푹 쉬어라. 미라씨가 없는데 회사에 있어서 뭐하냐”라고 말했다.
감동받은 미라에게 지혁은 “얼른 푹 쉬고 빨리 나아라. 이건 사장으로서 하는 말이다”라며 걱정어린 시선을 내비쳤다.
이후 지혁은 미라를 간호하다 그녀의 손을 잡고 잠들었고, 아침에 눈을 뜬 미라는 자신의 손을 잡고 잠든 지혁을 지그시 바라봤다.
그러다 미라가 손을 빼내려 하자, 그 순간 눈을 뜬 지혁이 미라를 자기 쪽으로 당겨 키스했다.
이날 강지환 이다희의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강지환 이다희, 잘 됐으면 좋겠다” “강지환, 너무 박력 넘친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