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이 ‘2014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을 맞춘다.
15일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동엽이 ‘백상예술대상’ MC 제의를 받았고 이를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김아중이 ‘백상예술대상’의 MC로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김아중은 2010년 처음으로 ‘백상예술대상’ 사회를 맡았으며 이후 5년 연속 MC로 발탁돼 ‘백상의 여인’으로 불리게 됐다.
한편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