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풀하우스" 캡쳐 |
1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KBS 38기 아나운서 한상헌이 출연했다.
이날 한상헌은 아나운서가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유학 준비를 하다 외환위기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다. 직장을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나는 삼수 끝에 KBS 아나운서가 됐는데 한상헌 아나운서는 외모 덕에 마음먹자마자 합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상헌 아나운서는 “내가 입사 4년차 막내 아나운서인데 조우종 선배가 커피 한 잔 안 사주더라”라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