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박민우 '룸메이트'에서 관심가는 사람 있다…애정전선 불붙나

서강준-박민우 '룸메이트'에서 관심가는 사람 있다…애정전선 불붙나

↑ 서강준 박민우/ 사진=SBS 제공

배우 서강준과 박민우가 '룸메이트' 여성멤버 중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꽃미남 5호방으로 화제가 된 박민우와 서강준이 공통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민정을 언급했고, 서강준은 "친누나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서로가 좋아하는 여성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룸메이트'에서 관심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여성 멤버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어 누가 더 이상형에 적합 하는지 물어보는 등 서로에 대한 승부욕을 슬쩍 불태웠습니다.

이날 두사람은 젊은 패기를 보이며 농구시합을 펼치며 만화 '슬램덩크'를 연상케 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서강준과 박민우의 이상형은 18일 오후 4시 20분 '룸메이트'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