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전의 여왕 김세영 |
‘역전의 여왕’ 김세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8일 김세영은 경기 포천시 일동레이크 CC(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지난해 우승자 허윤경(24)과 동타를 이뤘으며, 18번 홀(파3)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파를 낚아
통산 4승을 모두 역전 우승으로 장식한 김세영은 우승 상금 1억 원과 함께 3600만 원 상당의 볼보 V40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전의 여왕 김세영, 대단하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 첫 승 축하한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 멋있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