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먼저 가서 ‘햄 볶을테니’ 뒤따라 잘들 오시기”라는 글을 올렸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주아는 오는 7월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32)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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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주아, 결혼하네 축하해요” “신주아, 행복하세요” “신주아, 햄 볶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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