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성재가 생애 처음으로 MC에 도전했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MBC ‘전설의 비밀’은 이성재가 진행을 맡으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인생을 들어보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이성재는 출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설의 비밀을 밝혀내는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성재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출연자를 만나고 싶다”는 열정적인 포부를 밝혔다.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해 ‘전설의 비밀’은 신선한 미니토크쇼 형식을 더한 새로운 인물 다큐 프로그램을 완성시켰다.
↑ 사진제공= MBC |
한편, ‘전설의 비밀’은 오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