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플럭서스뮤직 |
조현아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에릭베넷과 함께 그의 히트곡 ‘스펜드 마이 라이브 위드 유(Spend my life with you)’를 불렀다.
에릭베넷은 “노래 잘 하는 가수”라며 조현아를 소개했다.
80여 분의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에릭베넷은 대기실에서 “감성이 풍부한 목소리를 가졌다. 애드립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조현아만의 색깔을 보여줬다”고 조현아를 극찬했다.
평소 에릭베넷의 팬이었던 조현아는 “너무 영광이었다. 다신 못 올 기회인 것 같다.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반자카파
에릭베넷 조현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현아, 에릭베넷 칭찬 듣다니 대단하다” “조현아,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네” “조현아, 어반자카파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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