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장동건 한 마디에 위로받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선균은 개구쟁이 아들을 둔 아빠로서 느끼는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육아고충이 있었지만 장동건 한마디에 위안을 받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선균은 “장동건 형과 난 학교 동기다. 한동안 못 보다가 아는 동생이 밤 11시 쯤에 문자를 보냈다. 장동건 형이 날 보고 싶어한다고 나오라고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건이 형한테 이렇게 사는지 한 번 물어봐 달라고 했다. 장동건 형도 최근 둘째를 낳지 않았나? 그랬더니 장동건 형이 ‘장동건도 이렇게 살아.
이날 이선균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균, 장동건하고 친해?” “이선균, 장동건보다 동생이구나” “이선균, 역시 끼리끼리 놀아” “이선균, 아빠들은 다 저러나” “이선균, 너무 막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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