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광고 촬영장에서 진지한 ‘모니터링’…‘프로모델 못지않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광고 촬영장 모니터링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웅진씽크빅은 추사랑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한글깨치기’ 광고 촬영 도중 자신의 사진에 푹 빠져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
추사랑은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음식을 마다하며 자신의 촬영 사진을 모니터링 하는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광고촬영 시작 전 촬영콘티를 꼼꼼히 확인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샀다.
또한 카메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포토그래퍼에게 촬영법을 배워 직접 촬영에 도전했고, 촬영 소품인 놀이교구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촬영에 적극 활용했다.
웅진씽크빅 마케팅팀 김영진 팀장은 “사랑이는 끼와 집중력을 모두 타고 난 것 같다”며 “한글 깨치기를 공부할 때 보이는 집중력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광고 촬영 현장, 프로모델 못지않네” “추사랑 광고 촬영 현장, 진지한 표정이 귀엽다” “추사랑 광고 촬영 현장, 나중에 엄마처럼 모델되려나?” “추사랑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 관심 많나보다” “추사랑 광고 촬영 현장, 이런 딸 낳고 싶다” “추사랑 광고 촬영 현장, 정말 앙증맞다” “추사랑 광고 촬영 현장,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