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제작 오퍼스픽쳐스)이 오는 7월 관객을 만난다.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배우 지성, 주지훈, 이광수의 만남으로 이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성은 극에서 한 순간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쫓는 남자 현태 역을, 주지훈은 의리도 야망도 지키고 싶었던 남자 인철 역을, 이광수는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 민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