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때 아닌 스카이삽 콩콩 삼매경에 빠졌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왕건이파' 보스 허영달 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중은 극중 무게감 있는 모습과 달리 카메라가 꺼지면 삽을 이용해 스카이 콩콩 놀이에 한창이다.
김재중은 왕건이파 오른팔과 왼팔 신승환(양장수 역)과 마이티마우스 쇼리(제리 역)와 함께 삽에 올라서 스카이 콩콩을 즐겨 하고 있다.
최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집중해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매 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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