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 정웅인 딸 다윤 매력에 푹 “나 작업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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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가 정웅인의 셋째딸 다윤이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2’(이하 ‘아빠어디가2’)에는 아빠와 아이들의 자유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 임찬형, 정세윤이 초등부 팀, 김민율, 성빈, 안리환이 유치부 팀으로 나눠져 자유 여행에 떠난 가운데, 초등부 팀은 정웅인 집으로 향했다.

↑ ‘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가 정웅인의 셋째딸 다윤이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도착한 곳에는 정웅인의 둘째딸 소윤과 셋째딸 다윤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웅인의 세 자매는 각기 다른 매력이지만 정웅인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민수는 셋째 다윤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 오늘부터 작업 들어가야 하나?”라고 말하며 다윤이에게 시선을 놓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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