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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77)이 은퇴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모건 프리먼이 할리우드 은퇴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프리먼 측근의 말을 인용, 은퇴설에 힘을 실었다. 그의 측근은 프리먼이 교통사고로 팔 부상을 당한 후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며 "그는 카메라 앞에서
이에 따르면 프리먼은 조만간 50년 연기 인생을 접고 미시시피에 있는 자신의 농장에서 여생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먼은 1964년 영화 '전당포'로 데뷔, '쇼생크 탈출', '원티드', '다크 나이트', '우리가 꿈꾸던 기적:인빅터스'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