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몸매 유지 비결…50kg 넘으면 아무 것도? '깜짝!'

↑ '빅맨 이다희' / 사진=스타투데이

'빅맨' 이다희, 몸매 유지 비결…50kg 넘으면 아무 것도? '깜짝!'

'빅맨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몸무게와 몸매 유지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이다희는 얼마 전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다희는 "50kg이 넘으면 음식을 안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다희는 "키가 크면 남자 배우와 어울리지 않을 거란 선입견이 있다. 키가 크고 살이 찌면 더 키가 커 보인다"며 "살을 많이 빼서 현재는 몸무게가 49~50kg 정도다. 살이 더 찌면 아무것도 먹질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다희는 모델 출신으로 176cm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빅맨 이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맨 이다희, 몸매 관리 철저하구나" "빅맨 이다희, 키 엄청 크네" "빅맨 이다희,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