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류승범의 화보가 공개됐다.
파리에서 체류 중인 류승범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내는 것으로 진행됐다.
류승범은 과감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그런지 룩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류승범은 오랜만의 진행된 화보 촬영에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의상과 소품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패션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파리에서 지내면서 시간이 많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고 나 자신을 개선하고 싶어졌다. 무엇이 어떻게 변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류승범의 자유로운 감성이
누리꾼들은 “류승범 화보, 파리 체류 중이었구나” “류승범 화보, 늙지를 않네” “류승범 화보, 옷 소화력이 대박” “류승범 화보, 멋있다” “류승범 화보, 상남자네” “류승범 화보, 한국 활동 언제 하나?” “류승범 화보, 개성 만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