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제인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KBSW ‘시청률의 제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실적으로 시청률 2~3%를 생각한다”고 시청률을 예상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시청률 공약을 발표한 후 망치 기계를 통해 몇 %를 나올지에 대한 게임을 진행했다. 또 1% 아래를 기록할 경우, 봉만대 감독 차기작에 참여하게 되는 게임이다.
레이디 제인은 힘 조절을 못해 1% 아래를 기록하며 자연스럽게 봉만대 감독 차기작에 참여하게 됐다.
↑ 사진= 천정환 기자 |
한편 ‘시청률의 제왕’은 한 주간의 시청률을
MC 군단으로는 방송인 이휘재, 가수 호란, 봉만대 감독,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가수 레이디 제인, 개그맨 박성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오후 3시 30분 첫 정규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