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가수 호란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휘재와 호란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KBSW ‘시청률의 제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5%를 예상해본다”고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시청률 공약을 발표한 후 망치 기계를 통해 몇 %를 나올지에 대한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이휘재는 “겸손하게 5%를 예상해 본다”고 망치 기계를 친 후 6%를 찍었다. 그러곤 “너무 세게 쳐 6%가 나왔다. 만약 6%가 나온다면, ‘시청률의 제왕’ 오프닝 때 서언이와 서준이를 데려오겠다”고 말했다.
↑ 사진= 천정환 기자 |
한편 ‘시청률의 제왕’은 한 주간의 시청률을
MC 군단으로는 방송인 이휘재, 가수 호란, 봉만대 감독,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가수 레이디 제인, 개그맨 박성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오후 3시 30분 첫 정규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