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정인 ‘사람냄새’, 음원차트 올킬 ‘독주’

가수 개리 정인의 신곡 ‘사람냄새’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발매된 ‘사람냄새’는 28일 오전을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사람냄새’는 사람냄새는 개리의 솔직한 랩과 정인의 독특한 보컬이 어우러진 듀엣곡으로, 완벽하지 않아서 더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번 곡의 작사를 맡은 개리는 특유의 시적인 표현들과 솔직함을 함께 담아 작사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정인의 남편 조정치는 트위터를 통해 “역시 사람은 냄새가 나야. 개정인 파이팅! 앞으로 듀엣 작업을 하면 무조건 앞에 개를 붙여서 팀 이름을 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래서 개정인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슴다. 개정인의 휴먼스멜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맛점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노래 정말 좋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개리 목소리 정말 좋아” “개리 정인 ‘사람냄새’, 대박날 것 같아” “개리 정인 ‘사람냄새’, 두 사람 목소리 잘 어울려” “개리 정인 ‘사람냄새’, 계속 듣게된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사진 분위기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