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본-북경-상해 등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2014년 2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을 발매,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 M 이민우가 지난 5월 24일, 25일 개최됐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아시아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콘서트는 에릭과의 ‘택시’(Taxi)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채워졌으며, 2회 공연 총 4천 5백여 명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 사진=MBN스타 DB |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무대가 될 일본 콘서트는 오는 6월 7일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개최되며, 이민우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스페셜 앨범 ‘엠텐’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2014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